나이를 먹을 수록 근육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나이를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일반적으로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과정 중 하나로 발생합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호르몬 수준 변화: 나이가 들면서 성장 호르몬 및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근육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 수준이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근육 섬유의 수와 크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단백질 대사 속도 감소: 노화에 따라 단백질 합성 및 분해 속도가 감소합니다. 이는 근육 세포의 단백질 대사량이 줄어들어 근육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신경말단 변화: 노화에 따라 신경말단의 변화가 발생하여 근육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 세포의 활동이 감소하고 근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동 감소: 나이가 들면서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 이상 근육을 활용하지 않으면 근육 세포가 위축되고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 노화에 따른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의 증가는 근육 세포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 손실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의들이 나이를 먹어서도 근육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는??

골다공증 예방: 노화에 따른 골밀도의 감소는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운동은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다공증의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사 속도 감소: 노화에 따라 기초 대사율이 감소합니다. 근육운동은 근육의 성장을 촉진하고 신체 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기초 대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슐린 감수성 저하: 노화에 따라 인슐린 감수성이 저하되어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근육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절 건강: 근육운동은 관절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근육이 강해지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어 관절염과 같은 관절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노화에 따른 근육량 감소와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사항

제 블로그의 "우리들의 건강"에 포스팅하는 글들은 저희들과 밀접한 건강 (의료)에 관한 궁금한 점들을 주로 관련 연구논문과 자료를 확인해가면서 정리하는 포스트들입니다.
그렇지만, 의료와 건강에 대한 상담은 전문의들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