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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미국에 대한 해커들의 공격 [랜섬웨어란?]일상 2021. 6. 4. 05:18
최근 들어 미국에서 랜섬웨어를 이용한 해커들의 공격이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는 계 최대 정육회사 JBS의 미국 법인 JBS USA의 전산망이 해킹을 당해서, 미국 내의 육류 유통이 차질을 빚었는데요.
FBI가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JBS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랜섬웨어에 의한 해킹이며, 러시아와 연계되어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지난달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송유관업체중 하나인 '콜로리얼 파이프라인'이 해킹에 의하여 마비시킨 사건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사건은 제가 사는 미국의 동부지역에 영향을 미쳐서, 한때 주유소에 가솔린이 떨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과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AT) 컴퓨터가 해커들에 의해서 해킹을 당했습니다. 비록, 해커들이 열차 통제 시스템까지는 접근을 하지 않아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이렇듯 최근 들어 해커들이 미국의 주요 시설과 회사 등의 전산망 [네트워크]에 침입하여, 큰 피해를 입히고,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서 많은 사람들이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해커들은 주로 랜섬웨어를 이용해서 시스템을 마비시켰다고 하는데요, 랜섬웨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랜섬웨어란
랜섬웨어는 범죄에서 요구하는 몸값이라는 영어 (랜선;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입니다.
랜섬웨어는 주로 해커가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침입해 시스템을 봉쇄하거나 파일을 암호화하여, 파일이나 네트워크 시스템을 무력화 시켜서, 전혀 사용할수없게 만드는 강력한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랜섬웨어에 네트워이나 화일이 감염이 되면, 모두 암호화가 되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기때문에, 국가의 주요 시설, 중요한 회사의 정보, 대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컴퓨터나 네트워크가 감염이 되게 되면 큰 국가적 재앙으로 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후, 해커들은 주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로 돈 [몸값; 랜섬]을 요구하고, 만약 지불하지 않으면 그 후 파일이나 데이터, 네트워크를 파괴해버리기도 합니다.
현재로서는 랜섬웨어에 의해서 암호화된 화일이나 네트워크를 복구시키는 기술을 아직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국가시설이나 큰 회사나 공공시설뿐 아니라, 개인의 PC에도 감염을 시키는 사례가 있다고 하니, 컴퓨터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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